2007년 01월 29일
친구의 남자친구
 오늘 : 친구의 남자친구를 만나고 왔습니다. 예정에 없던 자체염장을 지르다니 이게 뭔 자폭이랍니까.
 한일 : 목을 타고 흐르는 음료가 쓰더군요.
 소감 : 쌍쌍파티 화이팅. (하이픈, 시프트+하이픈, 하이픈, 세미콜론)
 결론 : 20일만에 쓰는 포스팅이 왜 이 모양이냐……. 이렇게 짧은 포스팅 처음이로군요.
by 미르시내 | 2007/01/29 23:57 | 일상 | 트랙백 | 덧글(16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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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ommented by 존슨 at 2007/01/30 00:08
.........-_-

갑자기 21명의 모임 중 1명이 자신이고 나머진 다 쌍쌍이었다는 누군가의 슬픈 얘기가
생각 나는군요
Commented by 밀리타 at 2007/01/30 00:21
...안구에 쓰나미 급발생;ㅁ;
Commented by 미르시내 at 2007/01/30 00:24
/존슨님/
그거 누가 한 말이에요... 누굽니까... 허억...
어째 하필 21명입니까... 저기 20일만에 쓰는 포스팅이라고 되어 있는데
이거 뭔가 숫자가... 으어어어어 좋지 않아요...(아 허탈한 댓글)
그나저나 이 글에 비련의 사진 첨부해야할까요... 으허허...ㅠ_ㅠ

/밀리타님/
울지 마시어요~ 흐흑~ 아흑~
괜찮아요 괜찮아요 룰루랄라~♬ 자 여기 크리넥스 티슈...ㅠ_ㅠ
Commented by 팬더맨 at 2007/01/30 00:37
전 친구의 남자친구에게 기쁘게 돼지갈비를 얻어먹은적도 있는걸요 룰루
Commented by 미르시내 at 2007/01/30 00:51
/기쁜 팬더맨님/
어머나, 저도 오늘 저녁(?) 얻어먹었어요 후훗~
처음엔 그분께 '그냥 좀 드세요!' 이러면서 툴툴대다가(뻥)
나중엔 감정이 사르르 녹았어요. 뭘 좀 아시네.
Commented by 시온 at 2007/01/30 09:15
그래서 제 친구들은 다들 남자 친구가 없습니다.핫핫핫.
서로의 염장질을 막기 위해서-_-(대신 잉꼬부부는 있다죠…)
Commented by 텐(天) at 2007/01/30 09:57
그러니 서로 염장지를 일이 없는 저와 노시거나(;;) 아니면 시내님도 남친을 사귀는 겁니다!! 꺄하하~
Commented by 미르시내 at 2007/01/30 11:00
/시온님/
앗, 그런건가요! 그런 배려심 깊은 친구분들이라니!!! 감동적이에요!!!!!!!!!!
...그런데 잉꼬부부... 부부... 부부... 꺄악 꺅 꺅 꺅~♡

/텐님/
놀아요, 놀아요~>_< 저 요새 왜 이런 말만 하고 이런 글만 쓰고 있죠. ㅠ_ㅠ
그런데 둘 중 한 명이 사귀게 되면 낙동강 오리알...ㅠ_ㅠ (어째 비유가-_-;)
그리고 제가 사귀고 싶다고 사귈 수 있는 게 아니잖습...(있나?;;;;;)
Commented by shikishen at 2007/01/30 11:06
제목만 보고 친구에 친구를 사랑했네... 뭐 이런 시츄에이션을 기대했습... 근데 시내님께는 ㅋㄹ님이 계시잖...
Commented by kyung at 2007/01/30 11:57
..인생은 결국 혼자가는겁니다(뭔 소리냐.;)
Commented by JK at 2007/01/30 19:58
목을 타고 흐르는 음료는 사실 목 밖으로 흐르고 있었습니다.
Commented by 소요 at 2007/01/30 21:43
(하이픈, 시프트+하이픈, 하이픈, 세미콜론)

잠시 하이픈이 뭐지 하고 생각했다 크크

미안. 난 너에게 정말 소개해주고 싶었어. 흑흑
Commented by 미르시내 at 2007/01/31 00:20
/시키센님/
사실 제목 쓰고 나서 그렇게 보일 것 같다고 생각했어요. 의도한 건 아니지만...
친구의 친구면 여자? (이건 선입견?)
아 맞다 키란님이 있군요~ 마찬가지로 시키센님껜 비오네님이 있잖아요~>_<

/경님/
그렇지요! 그 한마디가 정곡이십니다!
그건 바로 인생의 진리! (뭐야!;) 그런 거잖아요! (...그러니까 뭐가!;)

/JK님/
댓글 미리보기만 보고 '앗! 술이었던 거 들통났다!'고 생각했는데
다행히 눈치 못 채셨군요. (정말?;)
목 밖으로 흐르는 거면... 침? (......) 전 안 울 거에요! 으앙.

/소요군/
-_-; 이거다. 순간 콜론이랑 콤마랑 헷갈린 나는 하아...
나에게 소개해 주고 싶었구나. 정말? 정말? -_-? 왜? 어째서? 뭔데 뭔데?
뭐, 미안해할 필요 전혀 없어~ 후훗. ^^
Commented by 비오네 at 2007/02/02 23:48
뭐 어떻습니까. 부럽긴 하지만 친구분과 그분의 남친님이 잘되는게 더 좋으실테고...
친구의 남자친구가 또다시 누군가를 소개시켜줄 수도 있는거구요. ;;

그나저나 시키센님께 왜 제가 있다는 겁니까... ㅡ_ㅡ;
Commented by 소요 at 2007/02/03 13:12
소중한 사람이 생기면 또 다른 소중한 사람에게 소개해 주고 싶은 내 마음이 이상한거니? 흐어헝

나는 친구와 그 친구의 남자친구를 만나 같이 놀았었는데 정말 재밌고 좋았는데...

나의 친구가 사귀는 남자친구는 어떤 사람일까 정말 궁금해서 그 친구의 남자친구를 만나는 일이 설레고 즐거웠었어.

그래서 너도 나와 같은 마음일까, 했었던 건데 전혀 아니었구나. 흐엏어헝헝헝헝 으어어어어어
Commented by 미르시내 at 2007/02/05 15:46
/비오네님/
그렇죠. 잘 되길 바라는 거야 뭐 당연하지만...
전 자연스런 만남을 원하기 때문에 그분께 소개받지 않아도 됩니...(대체 언제까지!!! -_-;)
에이~ 시키센님이 먼저 키란님에 대해 일깨워 주셨어요!
그래서 저도 비오네님에 대해서 일깨워 드린 것 뿐이에요~

/소요군/
아니... 그런 마음은 당연한 것 같구나. 전혀 아니라니 저기요 그렇게까지...;;;
너에게 너무 얘기를 많이 들어서 궁금하지는 않았다. -_-;;;;;
...는 건 아니고 아핫 급조된 만남이라 즐거웠어? 뭔가 신기하기도 하고.
그나저나 왠지 '소중한 사람'이란 말은 세일러문의 대사를 떠오르게 해...(...)
좋은거지 흐흐흐.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이니까 보여주고 싶은 거겠고... 헤에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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